315번째 갑상선암 진단사례 (2020년1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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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과 관련된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갑상선초음파상 왼쪽 갑상선의 중간부위에 가로x세로의 길이가 약 1.6x1.8cm 크기인 불규칙한 모양을 보이는 저에코성 결절이 관찰되었습니다. 또한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내부에 미세석회화가 포함되어있어 악성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였습니다.
조직검사가 필요한 상태였으며 이러한 소견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드린후 내원당일에 바로 세침흡인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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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국소마취후에 안전하게 세침흡인검사를 진행하였으며 며칠후에 최종 결과를 받아보았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왼쪽 갑상선의 결절은 갑상선 유두암 (Papillary carcinoma) 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이렇듯 갑상선암은 별다른 증상없이 우연하게 시행한 검사상 흔히 발견되곤 합니다. 하지만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쉰목소리가 나고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 정도의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많이 커진 상태이고 이러한 증상이 발현된 후에 진단이 된다면 수술범위나 추후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이 다른 암들에 비해 비교적 착한 암으로 알려져있지만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진단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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