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20. 양팔에 생긴 다발성피지낭종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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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전부터 양쪽 팔의 피부에 많은 수의 작은 결절들이 생겼으며 우둘두둘하게 촉감도 좋지 않고 일부는 불편한 증상도 동반되어 제거위해 내원해주신 환자분이셨습니다.
진찰했을때 오른팔에는 대략 6개, 왼팔에는 4개 정도 만져졌고 각각의 크기는 대략 0.5cm 이하였으며 크기는 작아 겉으로 보았을때는 잘 티는 안나지만 만졌을때는 환자분의 말씀처럼 우둘두둘한 느낌이 났습니다.
정확한 혹의 양상, 크기, 깊이, 그리고 주변에 혈관이 지나가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초음파상 크기는 0.3~0.5cm 크기로 측정되었으며 피부 바로 아래에 위치해있었고 양상으로 보았을때 다발성 피지낭종 (Steatocytoma multiplex)로 판단되었습니다.
양팔에 개수가 많아 우선 내원 당일에는 왼쪽에 있는 4개의 결절에 대해서만 제거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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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결절들에 대해 국소 마취를 한 다음에 0.2cm 크기로 최소 절개를 한 후 손과 기구를 가지고 안쪽에 있는 노란 지방(피지)들을 짜내고 제거하였습니다.
피지들만 제거해서는 안되며 피지들이 들어있는 피지낭까지 제거가 되어야 재발이 없기 때문에 피지가 있던 공간에 기구를 넣어 피지낭을 찾은 다음 조심스럽게 주변 조직과의 유착을 분리하면서 각각의 피지낭들을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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