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7. 이마 지방종제거, 절개 수술로도 최소흉터 가능 (수술전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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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부터 있어온 이마에 생긴 혹으로 내원한 환자분입니다. 통증이나 불편한 증상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점점 커져서 현재 겉으로 보았을때 튀어나와 보이는 상태까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좌측 헤어라인 가까이에 약 3cm 크기의 비교적 말랑한 혹이 촉진되었으며 겉에 보았을때 상당히 튀어나와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이마 지방종이 의심되는 상태였으며 혹의 정확한 양상, 크기, 피부로 부터의 깊이, 그리고 주변에 지나가는 혈관등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초음파 검사상 가로x세로의 길이가 약 1.9x1.9cm 크기의 근육 하부에 위치한 지방종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다행히 주변으로 지나가는 혈관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수술은 국소마취를 통해 진행합니다. 피부와 주변 연부조직에 충분한 국소마취제를 주입하면 수술중에 통증은 거의 없으며 수술시간은 대략 30~40분정도 걸리기 때문에 굳이 수면마취나 전신마취까지 할 필요는 없는 수술입니다.
병변이 눈에 잘 보이는곳이 아닌 헤어라인 근처에 있기 때문에 이와같은 경우에는 피부 절개를 가능하면 헤어라인 가까이에서 하게되면 추후에 흉터가 머리카락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게 됩니다. 헤어라인 근처에 생긴 이마 지방종은 수술이후 흉터에 대한 예후가 제일 좋은 곳으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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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라인에 붙여서 약 1cm 정도 피부절개를 한 다음 연부조직으로 접근하여 근막층을 벌리고 주변과 유착되어있는 지방종을 분리하여 조심스럽게 피부밖으로 견인하여 제거한 다음 녹는실로 근막과 피하 봉합을 한 다음 수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피부봉합은 가급적 실로 꿰멘 자국을 남기지 않게 하기위해 녹는실을 이용한 봉합을 하였으며 이렇게하면 흉터도 예쁘게 아물지만 추후에 병원 재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매우 편리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수술후 일주일째 다시 내원해 주셨습니다. 윗 사진들에서 처럼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잘 아물었음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전문 성형외과에서 시행하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지방종 수술도 매우 좋은 방법이지만 이처럼 헤어라인 근처에 생긴 이마 지방종의 경우에 피부 절개를 통해 제거하는 방법은 저렴한 수술 비용과 더불어 흉터를 최소화시켜 제거하는 수술로써 좋은 치료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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