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26. 등지방종, 수술후 2주째 피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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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부터 등에 작은 혹이 생겼으나 별다른 불편함이 없어 그냥 지내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지기 시작하여 외관상으로도 튀어나와 보일 정도가 되어 제거하길 원하셨습니다. 연고지 주변 병원에서 진료를 보신후 대부분 피부 절개를 크게 해서 제거해야 한다는 소견 듣고 가급적 흉터를 최소화해서 제거받길 원하셔서 인터넷 검색후에 저희 병원에 문의하신후 내원해 주셨습니다.
오른쪽 등쪽에 대략 4x4cm 크기의 말랑말랑한 혹이 만져졌으며 옆으로 누웠을때는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튀어나와 보일정도로 크기는 제법 큰 상태였습니다.
진찰상 지방종이 의심되었으며 지방종의 정확한 크기, 피부로 부터의 깊이 그리고 근육 안쪽에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초음파검사상 가로x세로의 길이가 약 3.4x3.4cm 이었으며 근육 내부에 위치해 있는 지방종이었습니다.
이전 지방종 관련한 포스팅에서 설명드린것처럼 지방종이 근막하부나 근육 내부에 위치해 있는 경우에는 피부 뿐만아니라 근막이나 근육층까지 절개를 해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피부 절개를 해야 혹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드렸으며 그래도 최소절개로 제거하시길 원하셔서 저희 병원을 찾아주셨기 때문에 피부를 벌리고 혹을 제거할 수 있는 최소한의 크기로 절개를 하고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피부 봉합도 세심하게 하기 위해 피부 봉합으로 인한 흉터도 안보이도록 피부 안쪽으로 녹는실로 봉합해 드렸습니다.
수술후에는 셀프로 상처 소독을 하시도록 알려드렸으며 2주후에 수술후 상태 확인을 하러 병원에 다시한번 방문해 주셨습니다.
환자분 살성도 좋으셨지만 셀프로 상처 소독 및 관리를 잘하셔서 수술부위 상처가 예쁘게 잘 아물었습니다. 환자분도 매우 만족해 하셨던 지방종 수술 케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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