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33. 미간에 생긴 피지낭종, 수술전후 상태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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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달전부터 미간사이에 피부혹이 생겼는데 없어지지 않고 계속 커지는 느낌이 들어 피지낭종이 아닐까 의심되어 인터넷 검색후에 저희 병원에 내원해 주신 환자분입니다.
진찰상 미간사이에 약간 피부가 융기되어 보이는 1cm 크기의 단단한 혹이 만져졌습니다.
혹의 정확한 양상, 크기, 피부로 부터의 깊이, 그리고 염증 소견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초음파상 가로x세로의 길이가 약 0.8x0.7cm 크기의 피지낭종으로 확인되었으며 주변에 중요한 혈관 주행소견은 없었으며 염증소견 또한 없었습니다.
내원 당일에 바로 제거하기 원하셔서 동의서 작성후에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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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부분마취를 한 다음 0.2cm 정도 최소 피부 절개를 한후 피부 안쪽의 피지들을 제거한후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피지낭까지 완전하게 제거하였습니다. 피부 봉합은 앞선 포스팅에서 여러차례 말씀드린것 처럼 피부 봉합으로 인한 흉터도 남기지 않게 하기 위해 의료용 접착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봉합하였습니다.
얼굴 부위 상처에는 주로 이러한 피부용 접착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봉합하지만 만약 피지낭종에 염증이 동반되어 피부상태가 좋지 않을때, 그리고 얼굴 피부가 두꺼운 편이라 접착제를 사용해도 피부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을때는 부득이하게 한바늘 정도 피부를 꿰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라 하더라도 한바늘정도만 꿰메고 실밥은 비교적 일찍 뽑아버리기 때문에 흉터가 심하게 남진 않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사정이 있어 수술후 2주째에 병원에 방문해 주셨는데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자세히 보아야 알아볼수 있을정도로 수술 상처가 잘 아물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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